식품업계가 `친환경` 활동에 박차를 가된다. 라벨을 최소화, 패키지를 친환경 자재로 바꾸는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다.
24일 동서식품은 국내외 최초로 컵 커피 제품군에 종이 빨대를 도입끝낸다고 밝혀졌습니다. 동서식품은 이달 말부터 만들어지는 스타벅스 컵 커피 아에템에 재활용이 최소한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
종이 빨대가 적용되는 품목은 스타벅스 컵 커피 상품 카페라테, 스키니 카페라테, 에스프레소, 유연 아메리카노 220mL 규격 전 제품이다. 오는 11월에는 스타벅스 컵 커피 100mL 규격 한인마트 전 상품으로 확대한다.
이어 2029년에는 맥심 티오피(Maxim T.O.P) 컵 커피 상품에도 종이 빨대를 차례대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종이 빨대는 환경 호르몬 염려가 없는 친환경 종이 재질로 외부 시험 기관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받은 아이템이다. 폴리에스터(PE) 등 합성수지 코팅하지 않아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종이 빨대 도입을 통해 연간 약 36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진다.
동서식품 유정원 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친환경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별히 업체가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구입을 결정하는 이른바 ‘가치소비가 MZ세대를 주축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각 회사의 친환경 경영은 더욱 강제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코카-콜라사는 큰 투어 병 디자인을 반영한 무라벨 페트병 상품, ‘코카-콜라 큰 투어 라벨 자유를 전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출시한다.
글로벌 본사와 같이 개발한 이번 상품은 한국 구매자들의 높은 친환경 관심에 발맞춰 전 세계 코카-콜라 중 국내에서 가장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코카-콜라 큰 투어 라벨 자유는 라벨이 없어도 모양만으로도 누구나 브랜드를 인지할 수 있도록 고유의 큰 투어(Contour) 병 모습를 반영해온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4종으로 보여준다.
라벨을 제거함으로써 생산 단계에서 플라스틱 이용량을 절감하고, 음용 후 따로 라벨을 제거해야 하는 어려움을 없애 구매자의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였다. 고품질의 자원으로 재탄생될 수 있는 투명 음료 페트병의 효과적인 자원순환을 돕기 위한 코카-콜라사의 수많은 노력의 일환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 “마법 동일한 변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귀환한 코카-콜라 큰 투어 라벨 자유와 같이 일상에서 화끈한 행복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선적으로 이미 대다수인 식품업체는 친배경 캠페인을 넓히고 있다.

Hy도 ‘해피포인트와 제휴해 친환경 캠페인 ‘해 피라 벨을 진행된다. 지난 3월 실시한 ‘떼라 벨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제품 라벨 분리 캠페인이다. 올바른 라벨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순환과 재사용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생활 속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캠페인 상품은 ‘브이 음식 아세롤라 비타민 샷(이하 비타민 샷)이다. 참여 방식은 상품 구매 후 라벨 이후에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입력하면 끝낸다. 기한은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